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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2(넷플릭스)- 무난한 하이틴 로맨스물 이야…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17. 10:36

    CYS의 영화 리뷰 012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에게:P.S. 여전히 널 사랑하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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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넷플릭스를 이용할 때 이 영화가 하나 21 1석에 나쁘지 않고 온다는 소식을 보게 되고 전편을 본 나는 이번 편도 기대하지 말아 보았습니다.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만, 뭐 무난한 로맨스 영화였기 때문에 꽤 보았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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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전반과 중반은 좀 지루했습니다...(and아쉽게도), 이 영화는 후반은 꽤 재미있는 진행이 되어서 좋았지만, 전반과 중반은 거의 매일이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, 예상의 전개만으로 지루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. 그래서 존 앰브로즈라는 캐릭터는 전작에서 약간 묘사만 되고 이번작에서 주요인물로 등장하는 인물인데 이 영화에서 단독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서로 끌리는 이유를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아 아쉬웠던 캐릭터였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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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름대로 풋풋한 로맨스로서 좋았습니다. (좋았던 점) 아내 소음연아를 하는 라라진의 다양한 모습이 나와 이 점은 마음속으로 들었습니다. 걱정과 행복을 다 보여준 게 특히 다행이네요. 그리고 마침내 깨진 동료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오해를 풀고 화해하는 장면은 보기 좋았습니다. 그 외의 로맨스 씬은 하이틴 로맨스를 보는 듯하고 풋풋한 느낌도 들고 되게 좋더라고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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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 영화의 점수는 하나 0점 만점에 4.4점입니다. 주인공 두 사람은 정 이야기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 보이며 그 사이에 블랙 핑크의 음악가 나와서 놀라기도 한 영화였다.. 그래도 한번은 볼만한 영화였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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